life2009. 5. 25. 12:03




주말내내 지방에 내려가서 일하다왔습니다.

토요일, 일마치고 저녁이 되서야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결코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꼭 그런 결정을 하셨어야 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그분이 대통령직에 계실땐 솔직히 가벼운 행동과 언변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면 오히려 그것이 크나큰 매력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네요..

항상 기억될겁니다. 그이름 노. 무. 현.

괴롭히는 사람없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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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ly-high